"브랜드를 이용하면서 자신이 업그레이드된다고 느끼면, 그 브랜드에 대한 애착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운동' 자체가 한 사람의 자기관리, 생활습관과 연결되어 있다 보니까 자아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코로나 시대에 운동은 안정감과 통제감을 주는 행위이기 때문에, 이걸 도와주는 브랜드를 좋아할 수밖에 없죠."
운동만큼 꾸준히 하기 어려운 일도 없습니다. 그만큼 운동을 오랫동안 지속하기 위해서는 동기부여와 환경이 중요할 텐데요. 특히 요즘, 우리를 운동하게 만드는 브랜드와 서비스가 점점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소비자들을 어떻게 움직이고 있을까요? 오늘 xyzorba brand에서는 <브랜드와 동기부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번 팟캐스트에서는 우리를 운동하게 만드는 주요한 동기 요인과 이를 이용한 대표적인 브랜드(또는 서비스)를 살펴보았는데요. 다음과 같았습니다.
돈 - 챌린저스
게이미피케이션 - 펠로톤
소셜 - 나이키+ 런 클럽, 블랙야크 알파인클럽
패션 - 룰루레몬
사회 참여 - 플로깅
여러분을 운동하게 만드는 동기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지금 당장 운동을 시작하기 위해 사용해보고 싶은 브랜드(또는 서비스)는 무엇인가요? 우리는 왜 동기를 부여하는 브랜드에 애착을 갖게 될까요? 오늘 팟캐스트를 들어보면서, 운동을 시작하기 위한 동기부여 브랜드를 확인해보세요.